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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턴 이후 힐사이드로 진행을 하다보면 데크가 자꾸만 폴라인과 수직방향으로 가깝게 진행이 됩니다.
마치 J턴 하는것처럼,,
폴라인과 45도 각도 정도만 유지되도 속도가 유지될것 같은데, 진행방향 각도가 폴라인과 한 70도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확 줄지요.
특히 다운을 더 할수록 데크가 점점 산으로 올라갈려고 합니다. ㅜㅜ
토사이트 방향은 아무문제 없이 타지는데 뭐가 문제인지 답을 못찾겠네요,
자세도 의식적으로 어깨를 닫고 타도 점점점 경사면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J 턴 하는것도아닌데ㅠㅠ
일부러 더 전경을 주고타도 별 효과가 없는것 같구요,
바인딩 각도, 스탠스, 하이백, 노즈길이, 부츠 센터링 등등 장비쪽도 조정을 해봤으나 아직까지 답을 못찾고 있네요,,
이놈의 다리가 짝짝인건지--:
아주 기본적인 간단한 문제인것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에지 체인지가 느려서 그런거 같은데요 힐턴->토턴으로 넘어가는 에지체인지가 어느정도 라이딩이 되고 나서 느끼기에 힐에서 말려올라가는걸 느끼면 한박자 느려지더군요 에지 체인지 할 시점을 노치다 보니 데크가 산?으로 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힐턴에서 산으로 잘 말아올리시는거 같은데 부러워요..ㅡㅜ 저는 힐턴 말아 올림이 약해서 롱턴할때 가장 신경쓰면서 하는게 힐턴인데도 토턴하고 밸런스가 잘 안맞던데..
암튼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안나지만 강습 동영상 중에 힐에서 토 에지로 넘기는 에지체인지가 신체구조상 느리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토->힐은 편하게 에지체인지가 되지만 토->힐은 잘 말릴때는 에지 체인지가 많이느려요... 안말리고 힐턴이 좀 늘어지면 에지체인지는 편하게되지만 타고내려온 에지자국을 보면 힐,토의 라인이 너무 차이가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