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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러 어제19일3시 도착..의류가 비싼건지 싼건지는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다만, 의류택에 엔화로만 기재되어 있어 정확히 얼마냐? 물으니 6600엔 정도를 한화로 10만원이라 하면서 원가도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바로 사고 싶지 않으면 사지 말라는 말..허걱
일부러 시간내어 1시간30분 차 몰고 갔는데..직원 마인드와 태도는 정말 기준이하 입니다.
홍보란엔 어디에도 언급이 없는 현금결재외엔 절대불가, 현금 영수증 발급 불가, 교환이나 환불 불가..
.요즘도 이렇게 운영하는 샵이 있더군요
무자료 거래..국세청에 신고할까? 고민중입니다..
20일 오전10시30분경에 아는 동생이랑 방문했구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은 평이 많이 안좋네요.
전 오늘 스페셜브랜드 고어텍스 상의 - 소가 80만원대 자켓 10만원 초반, TSG 헬멧 4만, 크로스파이브 1011 최상급 더블보아 10만원 초반, 반다나 1만 에 득템했거든요..
의류는 물량이 엄청 나게 많았구요,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볼컴, 686, 스페셜브랜드 등 여러 브랜드 여러사이즈 있었구요. 신상은 60%인가 였고, 이월은 80% 였습니다. 포스퀘어랑 돌아우터는 균일가 5만이었구요.
(특히 초보분들이 가면, 좋은거 많이 득템 할 수 있을듯 했습니다.)
고글은 리볼트가 재고가 좀있었고, 몇몇 브랜드 있었는데 고글은 구매의사가 없었으므로 자세히 못봤네요.
헬멧은 작은 사이즈 위주로 있었고 TSG 귀부분 니트로 되어있는 모델 (번 헬멧 비슷) 은 5만원이었어요
부츠는 버튼이 물량 많았고 32도 몇족 남아있었구요, 크로스파이브 최상급 모델이 남아 있었습니다.
바인딩은 확인 못했고, 데크는 포럼도 있었고 캐피타도 보였습니다. 가격은 확인 안함.
악세서리 류는 3층에 장갑 50~60% 정도 했던거 같은데요, 디카인 고어텍스류는 원래 가격이 비싸다보니, 할인해도 4~5만원대 였어요.
반다나 1만원정도 했고, 볼컴 양말 작은 사이즈 5천원.. 그리고 부츠백이랑 보드백 몇가지 보였네요. 가격은 모름.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닐수도있음) 잘 챙겨주시고, 친절 하셨구요..
모자쓰신 직원분은 가격 물어보는데로 잘 알려주셨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좀 바쁘시기는 한거 같더라구요.
총평을 하자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격대비 좋은 물품 생각하고 가시거나, 보드 입문 하시는 분들 데리고 가면,
좋은 물품 많이 업어 올 수 있을듯 합니다.
ㅎ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