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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는 초보보더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캠하고 역캠에 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장비 게시물에서 캠버가 보드 가운데 부분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정캠이 바닥에 놓았을때 캠버 부분이 살짝 올라간 것이라면
역캠은 어떤 형태인건가요?
가운데가 바닥 쪽으로 튀어나온 것은 아닐테고;;
그리고 데크 찍으실 때 캠버 앞에 동전을 놓고 찍으시는 사진들 있던데
이것은 어떠케 봐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네 님 말씀이 거의 맞다고 보심 되요..
데크의 허리.캠버.잘록해지는 가운데 부분이 들어가고 올라와 있죠.. 이게 정캠이고..
역캠은 바닥에 캠버가 바닥에 붙어 있고 노즈 테일로 갈수록 조금 올라와 있는걸 역캠이라고 합니다..
바나나 같은 경우가 방바닥 가튼데 가만히 바닥에 놓고 데크를 돌리면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정캠은 전혀 그렇지 않구요..
WWW로커는 바나나 처럼 확 띄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구요.. 근데 타면 우리 몸무게가 자연스래 더해지니까 다 바닥에 데크의 베이스가 닿죠.. 그니까 프레스를 주고 하는 기술을 하기가 쉽다는거에요.. 엣지도 세워 놓지 않으니까요..;
사진찍는거야.. 그냥 캠버앞에 동전을 놓고 찍는겁니다.. 데크의 중요한 부분인 캠버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서요..
캠버가 바닥으로 툭 튀나온것입니다. 잘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