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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딱 1번 보드장 갔지요.

근데. 헐. 몇해동안. 말로만듣던..

앞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무리 발견.


4명이 친구 같던데.
1명이 바지좀 내려입고. 색동 바인딩 착용 한걸봐서. 헝글좀 하실꺼 같은데요.

나머지세명은. 초보였고. 한명도 그닥 잘타는척 팝도 쳐주고.하시던데요.

월요일날 주간에 친구랑 넷이서 리프트서 서로
사이좋게 담배피던 님아!

제가 뒤에서 사진을 찍었걸랑요.

뜨끔 하면 다신 피우지 마세요...



헝글에 사진을 풀어버리는수가.....




뭐 그냥 나쁜건 나쁜거자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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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보더

2012.01.18 18:17:30
*.36.110.167

음 저도 애연가긴 한데 대기줄에서나 립트나 슬로프나 그쪽에선 그냥 피울 용기도 안나던데 ㄷㄷㄷ 저번에 대기줄에서 어떤분이 담배를 피는데 뒤에서 난리가남 꽃보더님들이 그냥 막 갈굼 담배피던 그분 세모금도 못피고 대기열 이탈 ㅋㅋ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재떨이 있는데서 펴도 눈치가 보여서 ㅜㅜ

심야너굴

2012.01.18 18:20:18
*.92.147.189

와 근데 진짜 대기줄에서 피는건 무슨 깡이지?

고글로 가리니까 다 가려지는줄 아는건가?

마트 계산대에서 담배피는거랑 뭐가 다름?

실내? 실외?

여송연이 최고

2012.01.18 18:36:56
*.123.56.189

보드장 와서는 씹는 담배나 코로 들이마시는 담배 같은 것으로 대체하면 안되려나...
꼭 저렴한 티를 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

하긴 씹는 담배하면 또.. 여기저기 침 투성이가 되긴 하겠지만... ㅎㅎ

아마 리프트 타고 담배 씹으면서 연거푸 슬로프쪽에다 침 뱉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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