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처음 686 데님 바지 사서 입다가 방수능력이 바닥을 쳐서 9년만에
보드복 바지 하나 사려고 합니다.
10-11 이월 상품들 50%~70% 할인 제품 중 관심 상품은 있는데...
직장 / 아빠 보더라 한 시즌에 1~2회 보딩이 전부라 2월 말 올 시즌 첫 보딩인데...
기다렸다가 2월 말에 구매하면 11~12시즌 제품도 할인율이 높을까요?
맘에 드는 이월 지금 질러야 하는지... 아니면 2월말 까지 기다려 봐야 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01~02시즌에 시작해서 3년차때 가장 잘타다가 결혼하고 한시즌에 못탈때도 있고 많이타봐야 두번...
올해 보드복 두번째장만 했는데 아직 개시도 못했네요. ㅠㅠ
부동산관련용어중에 이런말 있잖아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지금 가격이 적당하다면 사는게 맞다고 봐요.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서 사려다가 품절되거나 다시 오르거나...
현명한 선택 하세요. 너무 답변이 진지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