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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데크에 따라서 토우턴의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
우선 첫데크가 앤썸이었구 지금은 트릭배워보고 싶어서 아트팩트를 쓰고있습니다.
가끔 지인들의 데크를 타보면 토우턴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그럽니다.
립텍 바나나, 트레비스
버튼 밥말리
살로몬 팝스타
네버섬머 에보
위데크들을 잠깐 타봤는데 에보를 제외한 나머지덱들은 토우턴을 할때 프레스를 살짝만 줘도
그냥 데크가 돌아가 버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음 뭐랄까 토우 엣지가 아예 없는 느낌??
위데크들이 원래 제가 타던 앤썸이나 아티팩트들과는 다른 느낌인가요? 뭔가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__)(_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앤썸은 정캠에 하드하죠.. 몸을 확 박아도 엣찌가 잡아주죠.. 아티팩이.. 역캠일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저도 이제 장비공부를 잘 안하는 편이라... 2년 전에 롬에서 첨으로 나온 역캠데크가 맞을꺼에요.. 역캠이 지빙위주로 나온데크라 엣찌가 뭉퉁하게 나왔을껍니다..
강설(얼어서 딱딱한 라이딩시 잘 나가는..) 일때 엣찌가 갈아져 있지 않기때문에 팍 박으면 밀리는 느낌이 당연히 있습니다. 엣찌가 잡아주질 못하죠.. 앤썸에 비해서요.. 바나나도 역캠이니까 당연하구요..
하드하고 무거운놈들이 엣찌는 비교적 잘 잡아주고 소프트하고 역캠인것들이 잘 못 잡아주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