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보다 한치수 크게 신으셔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살로몬에서 써리투 라쉬드로 넘어왔는데요

똑같은 증상으로 한치수 큰걸로 교환했습니다.

문제는... 한치수 큰걸로 사도 2~3번 보딩할때까지 한 40분 신고 있으면 발이 저리고 발에 감각이없고

발톱이 빠지려고 할겁니다.

근데 2~3번 타고나면 살로몬 처럼 편해지실거에요

발 실측을 해보세요

전 실측이 254mm이고

라쉬드 1112 260을 신습니다.

발가락이 코에 닿는 느낌은 있지만

신다보면 이너가 늘어나고, 저온 열성형으로 피팅도 좀 되고

나중에 되면 좀 헐렁해 집니다.

10분만에 아프면 장터로 가셔야할듯

저한테 파세요 ^^

32 라쉬드는 볼이 넓고 푹신해서

부츠중에 그나마 편한 부츠에 속합니다.

10분만에 발이 아픈데

2시간 지나서도, 또한 몇주 지나서도 여전히 아프면 부츠가 안맞는거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한치수 더 큰거를 사서

좀 큰듯하면 밑창깔개를 넣거나 양말을 하나 더 신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열성형을 함 해보세요.

또는 신기전 헤어드라이어로 충분히 데워주고 신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승용차 운전하신다면 스키장 가는길에 조수석 아래쪽에

부츠놓고, 온풍을 아래쪽으로 틀어주시면... 처음신을때 더 편해지겠네요.

부츠를 따땃하게~~~~~

발 실측을 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265를 구해서 피팅감이 있는지,

보딩중 타이트하게 잡아 주는지

안아픈지, 신어보시는것도 방법이겠군요.

32 신으신다면 구매하신 샵에 가셔서 열성형 하시면 한치수 정도는 크게 만들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저한테 직원이 딱맞는거 사서 열성형해드릴께요 했거든요... 전 그냥 한치수 큰거 샀지만 ㅋㅋ

전 살로몬이 발볼이나  더작은거 같던데여~~

전 부츠는 꼭 신어보고..

인터넷 구매는 패스하는 체질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