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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일.
7분동안 3번 했어요.
과속 -_-;;;;;
곤지암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카메라가 몇개 있지요
작년에도 다녔고, 올해도 계속 다녔고....
12월까지 딱지한장 안날라오길래 가짜 카메라 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신년맞이 과태료 딱지가 뙇!
그것도 7분동안 3장을 뙇!!
근데 1월 3일날 또!!!!!
그것도 같은자리 -_-
과태료 납부 통지서 받고 이틀후.
또 한장이 옵니다.
그리고 이틀후.
또 한장이 옵니다.
지금 납부 해야될 과태료 고지서가 6장.
3장이 같은자리.
2장이 같은자리.
1장은 신 구역.
레이서도 아닌데 이렇게 끊고나니 나도 모르는 들끓는 피가 내몸안에 있나 싶기도하고 ㅋㅋㅋㅋ
20키로 까지는 봐주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규정속도에서 10% 봐준데요
그 이상 넘어가면 짤 없이 딱지가 쓩~
보딩 하기 위해 장시간 운전하시는 헝글러 여러분
안전운전 하세욤! ㅋㅋㅋㅋㅋ
덧) 다행히 차키는 압수 안당했네요 ㅋㅋ 아빠 싸랑해욤 ♥
전 인천대교 다리 정점에서 내리막을 이참이다 싶어서 풀악쉘을 밟고 달리는데...(새벽에~)
눈은 초롱초롱 매의 눈이 따로 없고 네비는 정신없이 카메라를 찾아대는데....
네비속 197을 찍던 그 찰라~ (전방에 500M... 속도위반... 카메라가...)
이미 풀악셀에 정신이 없던 전 브레끼로 발이 옮겨졌지만, 그 속도에서는 500M는 굉장히 짧다는~
카메라가 눈앞에 보이고 그 때 속도는 네비상 150대....
아놔~ 대박 찍혔구나!!! 하고 체념하고 과속조회를 한지 언 두달~
운좋게 살았네요!!! 가짜 카메라~ 감사합니다~~
눈은 초롱초롱 매의 눈이 따로 없고 네비는 정신없이 카메라를 찾아대는데....
네비속 197을 찍던 그 찰라~ (전방에 500M... 속도위반... 카메라가...)
이미 풀악셀에 정신이 없던 전 브레끼로 발이 옮겨졌지만, 그 속도에서는 500M는 굉장히 짧다는~
카메라가 눈앞에 보이고 그 때 속도는 네비상 150대....
아놔~ 대박 찍혔구나!!! 하고 체념하고 과속조회를 한지 언 두달~
운좋게 살았네요!!! 가짜 카메라~ 감사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Y00을 넘나들어도(꾸준한 네비 업뎃으로 쏘기 전 대비 하고, 매의눈으로 표지판을 주시; ㅋ),
네비가 보급화된 근 8년간 한번도 찍힌적이 없습니다. ㅎ
(그 이전엔 겁나 많이 찍혔어요; ㅠ)
* 저희 누나는 같은길에서 4번 찍혔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