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부모님 몰래;; 

29살때 KDB생명비과세상품하고 신한생명 장마 가입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우선 금액을 낮게 해야 부담이 덜 가더라구요.. 전 한달에 15,10만원씩 통장에서 자동이체 시켜놨는데..

3년정도 되가네요;;; 음.. 벌써 몇백마넌 모인거네요;;;;

어차피 장기상품은 금액을 작게해서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이거 12년짜린가 그런데 ㅠㅠ 앞으로도 걍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있을라구요;;;;

장기적으로 1개정도는 비과세상품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중간에 해약하면.. 손해를 많이 봅니다.;;;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시작하세요;;;

서른된 여자에요

저는 처음 입사할때부터 월 10만원 들었거든요

그때가 24살이니,,,, 곧 만깁니다 -_-(4년남은듯)

사실 처음에 가입할때보다 기대수익?을 못올린듯하여

보험설계사도 이거 해지하고 다시 다른거 가입하자고도 했는데

그냥 만기하는게 좋아 내버려두고있네요

저같은경우 중간에 1년도 쉬었고

중도인출도 많이했고해서 정말 얼마안되더라고요 ㅠㅠㅠ

하실거면

정말 저같이 엉터리로 하지말구 끝까지 하세요!

이른 나이에 적은돈으로 하시면 상관없는데 서른 다되어가신다면 비추입니다..

저야 벌써 4년째.. 23세때부터 해서 지금도 별로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나이가 있으시면 단기상품으로 알아보시는게 낫겠네요.

글보다가 저도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