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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거 정말정말 안좋아하지 말입니다ㅠ




여름도,

사우나도,(절대안감+_+)

찜질방도,(가도 기껏해야 젤 온도 낮은방만......)

목욕탕도,(뜨거운탕에 몸담그는거 너무 답답함ㅠㅠ)




다 안좋아하는데 말입니다.....















눈밭에서 한참 구르고 오니....
갑자기
뜨거운탕도 생각나고...
사우나라도...찜질방이라도....
가고싶은 생각이 처음으로 드네요 ㅠㅠ









순간.......
이건정말 몸이 피로해서 인지...
나이가 점점 들어가서 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데요....




보나마나 가면 1분도 안돼서 튀어나올텐데....거참.....ㅎㅎㅎ
엮인글 :

히구리

2012.01.20 22:56:49
*.144.113.187

나이가 드신검니다!

저랑 같으시군요..ㅡ,.ㅡ;;

그래도 배하고 무릎은 따땃하게!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0 23:12:54
*.246.71.178

20대 후반이지 말입니다 ㅠㅠ
아직 요거밖에 안살았는데 벌써 이런걸 느낄 나이라니 ㅠㅠ 에휴....

가브리엘Yong

2012.01.20 22:58:54
*.197.61.176

ㅋㅋㅋ저도그래요!!
평소엔 뜨거운거 딱 질색
But, 보딩하면 뜨거운거만 찾아요!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0 23:47:33
*.246.71.178

오호~같은분이 계시다니 위안이되네욯ㅎ

셰이크

2012.01.20 23:14:31
*.226.216.74

지난 겨울보다 올겨울 훨씬 따뜻한데 전 더추워여 ㅡ,.ㅡ;;;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0 23:46:13
*.246.71.178

그거슨...한살 더 드셔서????(털썩.....)

Jekyll

2012.01.20 23:19:02
*.214.115.131

20대 후반에 느끼시면...
안됩니다!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0 23:58:06
*.246.71.178

그렇죠? 아직 그러면 안돼는거죠??ㅠㅠ

☜RABBIT☞

2012.01.20 23:29:25
*.117.64.33

뜨거운데 들어가서,
'아흐~~ ,어이쿠 시원~~하다'
그런 소리 안 외치신다면 괜찮습니다...-_-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1 00:00:15
*.246.71.178

ㅎㅎ 이것이 정답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훗남

2012.01.20 23:50:29
*.11.224.180

저도 뜨거운거 잘 못먹고

찜질방가도 잠만자고

사우나는 절대 안들어가는데 ㅋㅋ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1 00:02:17
*.246.71.178

친구들이랑 찜질방 가면 도대체 넌 찜질방 왜왔냐며..ㅠㅠ (그래요..전 식혜랑 구운계란먹으러 가요ㅋㅋㅋㅋ)

허슬두

2012.01.20 23:50:40
*.238.173.51

격동의 70년대를 경험해 보지 못한 분이..

어찌 그리 핫한걸 싫어하십니까?

나이 먹으면.. 그냥 궁디 뜨끈한곳이 최고입니다...

저승사자™

2012.01.20 23:50:45
*.32.42.176

당 떨어져서 그래요

KIMSSEM

2012.01.21 05:52:04
*.234.196.154

평소 싸우나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겨울오고 보딩하면 가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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