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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고가 나서 삼성화재에 사고접수하고 대물처리만 하려고 했는데
상대방도 같은 삼성화재라고 일처리가 너무 느리고 거지같네요...
상대방도 개념없이 소리만 벅벅 지르다 지금은 잠수타고...
보험사에서 직원나와서 엄마한테 경찰서에 신고하면 3:7이었는데 5:5도 나올수 있다고 협박이나 하고가고..
엄마가 원래 저혈압인데 이번일로 혈압이 계속 고혈압으로 나오네요....
몸도 아프고.ㅠㅠ
게다가 제가 오늘 엄마 대신 구정전에 일처리 하고 다니다가 서있는 차를 후진하다 쳤는데 범퍼 깨지고 휀다?? 그런거 휘고 본네트 휘고;;
난 소나탄데... 멀쩡한데....... 에쿠스는 만신창이........................
그래서 엄마가 더 혈압이 올라가신듯.ㅠㅠ
요약하자면... 진척없는 합의, 앞뒤없이 소리지르다 잠수탄 가해자, 과실비율은 7:3......................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고싶은데 어떤 사람은 손해사정사 선임하라 그러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추가 하나 하자면..
같은 삼성화잰데 상대방 담당자는 와서 말 이상하게 하고 가고, 울 담당자는 나몰라라 하고 신경 안쓰다가 이젠 구정이라고 잠수 -_-
사고 내용도 모르고...그래야 과실을 알죠.(현재 출도업무 종사자임)
그리고 보험 보상과 직원이랑 일처리가 늦어지는건 아마 구정 연휴 문제인듯하고요..
연휴 끝나도 처리 안됨 삼성화재 5114 저나해서 돈내고 보험 들어지 내가 꽁짜로 보험 처리 받냐고 거품 물어보삼..ㅎ
보상과 직원 배정되면 상대방 운전자하고는 말할 필요도 없어요 연락 할필요도 없어요...
말 좀 똑바로하삼.
질문의 요지가 몬지..
보험처리가 느린거면 보험사에 클레임을 걸면 될거고,
상대가 잠수탄건 당연히 상대 보험사가 대리인으로 업무를 수행하니깐 당연한거고,,
보아하니 쌍방과실 같은데 글봐선 보험처리가 허접한듯..
글고 사고가 났으면 어케 사고났는지 과실비율은 어케 되는지 물어보는건지 것도 아니고
혼자 횡설수설하니 질문이 몬지도 모르고 눅아 댓글 달겟삼.. 으응?
일단 사고 낫으면 경찰에 신고해봣자 소용없음.
경찰은 걍 상대끼리 합의하라고 돋구는거임.
글고 그런 합의는 상대보험사끼리 하는거고, 딱 봐선 글쓴이는 보험사를 잘 못다루는거고
상대방은 보험사를 잘 활용하는듯..
결론은 사고도 나보고 겪어봐야 아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