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주간부터 일요일 주간 후기입니다.
토요일주간
낮 최고온도 1도 로 약간의 습설이나 노즈가 박힐정도는 아님.
날씨가 따숩어서 자켓입고 트릭하면 더운 정도.
학단이 있었으나 지상교육만 하는것 같았음. 리프트로 안 와서 햄볶아요^^
호크기준 맆트댜기시간 5분
토요일야심백
기온 영하 1-2도 살짝 서늘한 날씨. 낮의 습설이 잘 다져저서 턴이 편안함. 자켓입고 타면 딱 알맞음. 패딩은 더울듯.
맆트대기시간 호크기준 0-5분 사이. 낮에 인파는 다 귀가하셨나봅니다..^^
일요일 주간
전체적으로 슬롭한산함. 곤돌라 대기시간 5분 가량.
호크 리프트대기시간 0-1분 설질은 전날 습설이 영하 5-7도의 기온 덕에 살짝 얼은듯 군데군데 아이스가 있음.
호크에 타이밍만 맞으면 황제보딩을 경험할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맘껏 롱턴 가능했네요.^^
내일 월요일은 더 추워진다합니다. 설질이 1월초의 컨디션을 되찾을것으로 기대됩니다^^
휘팍 헝글유저 여러분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