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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행 나가시고
형은 처가가서 소식없고
사촌누나 시댁가고

중국에서온 사촌형과 조카랑 나...
두명 밥 해먹이는 것도 힘드네요
대충 점심 차려놓고
대형마트가서
전하고 튀김 만들어 놓은거 다사고
아주 편한세상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듬
과일사고 들어왔는데

떡국먹을거 육수 만들어놓고 보니
저녁먹을거리가 없어서
시장가서 회사고 해물좀 사고 닭날개 사서
회랑 해물탕에 닭날개 복음이랑
밥먹고 설겆이하고 나니까
벌써10시.... 너무피곤해서 잠들었다 깨니까
새벽 다섯시...

여자친구는 친구랑 영화보고 술마신다더니
12시에 부재중 한통 끝

이게 뭔지...
급 결혼 한다고 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일은 보드나 타러 가야할듯...
엮인글 :

흑기사SM

2012.01.23 06:58:11
*.132.94.214

씁쓸합니다..;;;

피바람

2012.01.23 08:16:11
*.116.101.25

글에서 우울한 기운이 뿜어져나와요..;;;;

졸라 빠른 낙엽

2012.01.23 08:30:01
*.132.215.219

그래도 여자 친구는 있잖아요 ...
전 고향도 못가고 혼자 새벽에 외로움에 떨며 라면 먹고 땡보딩 하로 가요 ㅠㅠ

....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숭숭숭

2012.01.23 16:41:01
*.181.60.125

연휴에도 근무하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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