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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이용시 짐칸에 장비를 넣어둘경우
장비가 뒤바뀌거나 장비도난이 발생 될 수도 있을듯 해서요.
매번 짐칸쪽에 앉아서 장비확인을 하자니 한계가 있을것 같고(넘 어두움ㅜ)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설마 설마 하다 한방에 훅 갈까 두렵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하찮아도 좋으니 ..ㅋㅋ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요!!
즐건명절되세요!!
2012.01.23 10:01:01 *.142.217.230
가장 안전한 방법은 경유지 지날때 잠깐 같이 내려서 짐칸 문 닫힐때까지 보고 있다가 다시 탑승하는 거죠...;;
귀찮아도 정신 건강엔 가장 좋을거 같은...ㅋ
2012.01.23 10:11:12 *.199.35.181
가방도 비슷한 것이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가방에 눈에 띄는 색끈으로 손잡이나 어깨끈에
묶어 놓습니다. 그리고 경유지마다 내립니다. 어차피 목적지 거의다 온 거라서 잠을 자는 상태도 아니므로
조금 귀찮더라도 이렇게 해야 분실 방지 합니다.
2012.01.23 10:20:58 *.133.191.37
전화번호 적어놨어요,,
혹시 바뀌게되면 찾기 쉬우라구요
2012.01.23 11:20:34 *.172.201.14
저도 전번 적어놨구요~
기본형(완전 구린) 보드백에 데크를 넣어 싣습니다..
그런 보드백은 겉만보고도 안가져가실듯 해서 ㅡㅡ ;; (사실 보드백이 없음 ㅜㅜ)
2012.01.23 12:45:55 *.71.21.88
자물쇠를 2개 샀습니다.
하나는 다이소에서 보드백 지퍼고리에 채울 것
다른 하나는 자전거용 3m짜리 자물쇠 (셔틀 트렁크 기둥에 묶을 것, 기둥과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3m면 충분히 묶고도 남죠)
그런데 새벽에 환승지까지 갈때는 잘 안묶습니다.
거기서 자물쇠 채우려고 시간끌면 기사님들이 싫어하더군요 ㅡㅡ;
그리고 어차피 잠실가서 환승할껀데 뭐하러 묶냐고 따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로 올라올 땐 항상 기둥에 묶습니다.
2주전에 가방 도난당하는 꼴을 직접 목격하고는 자물쇠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01.23 17:58:18 *.118.56.55
저두 와이어락을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경유지 지날때 잠깐 같이 내려서 짐칸 문 닫힐때까지 보고 있다가 다시 탑승하는 거죠...;;
귀찮아도 정신 건강엔 가장 좋을거 같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