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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동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해 져서요.
외국 동영상 보면 스키장들 죄다 엄청나게 쌓인 자연설이던데요.
원정 나가 본 사람들 말 들어 보면 외국 스키장에서는 카빙턴 아무도 안 한다 하고......
아니, 아예 라이딩 자체에 별 신경을 안 쓴다 하던데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알파인 보드나 라이딩 전용 덱 (판테라LX나 뭐 기타 유사한)을 만드는 거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처음 바인딩 채우자마자 킥커 뛰고 박스 밀고 원에잇 돌리고 그럽니까?
아니면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카빙턴도 연습하고, 슬라이딩턴, 벤딩턴 연습하고 그럽니까?
이거 왠지 뻘글 같은데......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