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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서 한달이 다 되었네요.
연봉책정 하는데 연봉을 15로 하더군요.
설,추석 보너스 200프로에 퇴직금 100프로.
경력인대도 불구하고 수습기간을 3개월을 두더군요.ㅡㅡ
사장 면접 볼때도 첫인상이 영 아니였지만 주머니 사정이 급해서 작년 26일부터 출근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근로계약서에 연봉에서 설 보너스가 100프로 책정이 되어있는데 지급이 안된거는 무슨 이유인건가요??
수습기간 이거나 만 한달이 안되어서 그런건가요??
구두상 으로는 지급 안한다거나 한다는 얘기는 없었구요...
더욱 어이 없는게 토욜에 사장 선물한다면서 만원씩 각출해서 하자고 하더군요.
흔쾌히 하자고 했습니다.(직원들도 주겠거니 하고........)
그런데 끝날때가 되도 직원 선물은 고사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고 얼굴도 못보고 그렇게 마무리 지엇네요. 헐
뭔 이런 회사가 다 있나 싶더군요. (이때 정나미 떨어짐)
납기 일정상 수요일부터 야근 들어가기로 계획 잡아놨었는데 사직서 쓸려고 합니다.
걱정인게 이것들이 월급 가지고 장난 칠게 뻔히 보이는데 무슨 문제같은건 없겠죠??
덧붙여 구인광고에는 주5일제에 6시 퇴근이라 해놓고 지금 주6일 근무에 야근 하고 있네요ㅡㅡ
수습기간 이유 들면서 어쩌고 하실 것 같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