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23일 그러니까 어제죠 ㅜㅜ
설 당일을 맞아 황제보딩을 할 수 있다는 솔깃한 내용을 팔랑귀롤 듣고서는
그냥 귀가 팔랑팔랑팔랑팔랑 거려서리 스키장 출격을 다짐 했었지용
안그래도 저번에 갔을때 초중급에서 카빙과 리바운딩착각의 맛을 보았었던지라
오직 머릿속엔 그 생각 밖에 없었는데
오늘 친구가 저녁을 먹자더니 결국 술을 한잔 먹여버리더군요 ㅜㅜ
저 또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잔 두잔 꿀꺽꿀걱
결국 이시간까지 마셔버렸슴니당
으허허헣ㅇ헣허ㅓ헝ㅎㅇ 나의 황제 보딩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일 주간에라도 잠깐 가고 싶은데 곤쟘 내일도 사람이 없길 바라옵 나이다 으아멘!
해장하시구 가실거져?ㅎ
안전보딩하세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