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잔소리를 피해
설날 밤 늦게 상경해
아침일찍 용평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으러온 꿈틀이입니다.
금일 용평은 주말보다 사람이 더 적었습니다.
오전에 레드 및 골드, 렌보파라다이스를 탔는데
곤돌라만 약 2~3분 기다렸고 다른 리프트는 대기시간 없었습니다.
설질은 정말 좋았구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모글화가 늦게 진행되어
정말 타기 좋았습니다.
렌보파라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탈만했습니다.
물론 오후에는 사람 좀 많아졌지만
그래도 평소의 토요일보다는 한산했습니다.
메가그린 약 5분정도의 대기였습니다.
설질은 계속 양호했구요.
야간도 설질 좋을거 같구요,
내일도 양호한 상태 지속될거 깉습니다.
내일 쉬시는 분들은 달리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상 셔틀타고 있는 꿈틀이 였습니다.
소식 잘 봤어요.
그나저나 메가그린은 오늘처럼 사람 없을 때조차 대기시간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메가그린은 대기시간땜에 시즌에 단 한번도 안가는데...
다들 거기가 좋으신가봐요.^^ 전 대기시간없는 슬로프가 제일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