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이사하면서 이사비용 4천정도가 갑자기 오버되어서
와이프 명의로 신용대출을 받았습니다.
IB 나온걸로 대출 상환하려고 하다보니 대출한 이자율이 생각보다 싸네요;
서류 확인해 보니 2년 고정 연이율 5.01%
와이프가 전문직이긴 한데 전 신용대출 경험없는 전 일반 직딩인지라,
평균적인 신용대출 이자율을 모르기는 해도 싼것 같은 느낌이...
바로 갚는거 보단 쓸 곳 있으면 융통하면서 천천히 갚는게 낫지 않을까요?
기타 대출은 없고 올해 차량 교체비용 발생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5%라면 굉장히 좋은 조건인데요.. 요즘 신용1등급도 저 금리 안나올텐데...
일단 대출은. 가지고 있으면. 이자비용때문에 마이너스 이지만,
5%이상의 수익을 낼 곳에 대출상환비용으로 투자하시면, 이익이죠.!!
대출관리도 제태크죠....
추후에 목돈 들어갈 곳이나 대출할 일 생기면, 5%짜리 기대출 상환은 추후로 미루시고, 더 높은 곳 먼저 갚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