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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사이드 원에리, 쓰리 연습하고 있는데 이틀동안 연습하고 몇일 쉬다가 가서
트릭 돌리려고 팝을주니 배가 아프네요=ㅅ=;;
똥매려운게 아니라 정확이 얘기해선 살에 묻혀 있는 복근이 아프네요;;
셔틀타고 올땐 하나도 안아팠는데 순간 움찔해서 자빠질뻔
트릭 연습하면 원래 아픈가요??
없던 복근이 만들어지려는 상콤한 느낌이네요
트릭에 'ㅌ' 도 모릅니다만,
테일에 탄성을 많이 주려는 욕심에 몸을 뒤로 제친상테에서,
앞발을 몸쪽으로 순강 강하게 당기는 일명 '노젖기' 운동을 하신듯.
워낙 복근에 가하는 피로도가 강해서 한두번 만으로도 피멍 물들이는것도 가능할듯.
언벨런스드 ' 王 ' 자 만들어 지면, 치료가 불가능하오니,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여 주는게 바람직 하겠네요.
참고로, 귀동냥으로 들었는데 높이 뛰는 방법은 ? 무릎을 접어라... 그럼 높이 뛰는것 처럼 보인다.
역시, 귀동냥으로 들었는데 360도 돌리는 방법은 ? 뛰었을때 쥐도 새도 모르게...휙! 돌려 버려라.
라스트로, 자빠질 생각하면 암것도 안되느니라~ 그러더군요... 출처, 어느스키장 리프트 위에서 어떤놈이...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정상입니다.
원래 팝연습이나 그랩연습을 많이하면 복근 엄청 땡겨요.
남자분들은 또 스케일 큰 트릭을 하려고 하다보면 복근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