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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12월부터 내년2월사이에 갔다 오려고 합니다
일본어는 할수있고 혼자가려구요
길게 갔다오고 싶은데 돈이 많이 든다면 짧게라도 가려고 하구요
주 목적은 먹는거 -_-;
즐겨보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음식을 찾아 먹고
일단 혼자가는 여행은 처음이다보니 경험으로 삼으려구요...
유럽이나 해외로 갈까 했지만 영어가 부족하다보니....
숙박과 먹을것만 해결하면 됩니다..
2박3일이나 일주일이나 가격차가 얼마나 생길지 대충이라도 말씀해주세요~
방사능이 있다고 해도 잠시 다녀오는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되시면
윗분 말씀대로 칸사이지방쪽으로 다녀오시면 될듯하네요 오사카쪽 다녀오신다면 1주일 정도 아니여도
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면 충분히 즐기실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일은 그리 많지도 않을거예요 공항에서도 거의다 한국어가 가능하고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서요
오사카쪽 가시게 된다면 칸사이공항에서 인포메이션에서 부탁하면 한국어로 된 칸사이 안내책자도 무료로 줍니다.
숙박은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호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쪽이 가장 저렴하구요
원하시는거 알아보시고 예약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한번 먹고 싶은거 위주로 스케쥴을 짜보시는게 가장 큰 관건일거 같아요 일본은 교통비가 가장 비싸서
많이 움직이시면 움직이시는 내내 교통비로 지출됩니다 만약 교토까지 올라가시거나 하시면 관광객을 위한 패스 권 이런것도 있기때문에 위치를 정하고 스케쥴을 짜시는게 가장 큰거 같은데 크게쇼핑 안하시고 먹고 자고 넉넉히(뱅기값포함) 150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가항공 에어텔로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은데요, 요즘 엔화가 비싸서 3~4년전보다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기왕가는거면 3일보단 일주일정도 계시는게 당연 좋을듯 싶고,
하루 체류비는 숙박비 포함 15만원 정도 잡으면 충분할 듯하네요.
여행사 에어텔 검색하셔서 이곳저곳 알아보세요. 비용은 출발일에 따라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