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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엇날 외롭다 옆구리가 시리다 시리다 타령 했는데.....

ㅠㅠ나두 옆구리가 따뜻하고 싶다며... 부러워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찾아 오더군요...

 

처음에는 몰랐어요...

 

따듯함이 느껴지기 시작한건 몇일 전 부터인거 같아여....  ^^

 

 

일할때도 생각나고.... 자꾸만 보고싶고.. 잇힝...

살짝이라도 스치기라도하면... 부끄러운듯 빨개지고...  잇힝...

 

사실 지금도 보고싶어요... ^^

하지만... 지금은 부끄러워서 못봐요..

 

여튼 옆구리 따뜻하게 데펴준 그님이...

요즘 아프셔서.. 어저께.. 병원을 갔다왔는데..

아무래도.. 내일 또 가야할꺼 같아요....

 

종기씨~~ 빨리 나으세여~~ 호~~ ^^

 

 

 

 

 

 

 

 

 

 

 

 

 

 

 

 

 

 

 

제가...

옆으로 누워서 잘수가 없어요~~   ㅠㅠ

엮인글 :

Chars

2012.01.27 15:26:57
*.119.243.125

종기씨 사랑해요~~

곧 터지실거 아니시죠?

바람켄타

2012.01.27 15:29:41
*.91.23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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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story

2012.01.27 15:29:50
*.234.199.227

뭐죠 이 약간 징그러운 느낌은

자이언트패트롤

2012.01.27 15:28:21
*.227.118.80

그분 곧 떠나간다는 슬픈스토리~ㅠ

토끼삼촌

2012.01.27 15:31:06
*.61.23.146

추카드립니다~~~ 라고 쓸려 했는데


마지막 반전...

종기씨랑 계속 사귀세요. (응?!)

논골노인

2012.01.27 15:31:13
*.96.168.117

사랑...너란 놈 참 힘들구나 훗...

꼬부랑털

2012.01.27 15:29:39
*.118.86.70

항상 같은자리에서 묵묵히 함께하시는 체지방씨에게도 따듯한 관심을..

삐꾸돼지º

2012.01.27 15:35:46
*.246.100.103

다행이다...진지하게. 읽다가 다행이야 ㅠ_ㅠ

동생해보기도전에. 떠나가실줄 알앗뜸!!!

꿈을꾸는

2012.01.27 15:36:07
*.222.213.67

평생 사이좋게 해로하시길...

ㅋ_ㅋ

개진상임

2012.01.27 15:33:55
*.140.185.2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기씨가 올겨울 따숩게 해주는군요

부럽네요 권일병님 충웅성~~~ ㅋㅋㅋㅋㅋ

셰이크

2012.01.27 15:34:07
*.234.201.199

확 짜서 직여 부리삼 ㅋ

야무진광박

2012.01.27 15:36:13
*.194.122.138

후...아직 줄도 못 서봤는데...라고 생각하며 읽다가 반전이 있네요

Method

2012.01.27 15:41:33
*.91.137.50

새로운 물체에 정 붙이시네여 ....

반려종기 ....

투더뤼

2012.01.27 15:46:07
*.38.144.252

반대쪽에 핫팩도 붙이시면 쌍으로 따뜻해지심...

에디슨*

2012.01.27 15:52:44
*.234.203.183

제목보고 한분이 또 떠나시나..
이럼 확률이 점점 떯어지는데..

했는데..아..나 에이미님 동생한테 관심있지..땋~

똥꼬에..안오신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Riders-용

2012.01.27 15:59:20
*.107.220.51

내가 허준이요~~~~ 종기의 고름을 입으로 팍~~~~~~~~~~~~~~~~~



아~~~~ 아닙니다...

쌤씨

2012.01.27 16:08:00
*.120.81.175

ㅠ_ㅠ

홍차우유

2012.01.27 16:10:51
*.189.124.101

손대면 토~옥 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읭??ㅋㅋ

콜드플레이

2012.01.27 16:10:35
*.234.216.108

대박 반전ㅋㅋㅋㅋㅋㅋ
격사하세요~~~~

맛스타3

2012.01.27 16:17:58
*.159.144.100

옜날 옜적 호랑이가 담배를 말아피던 시절에는
종기가 심하게 곪아서 염증때문에 비명횡사하는 사람도 많았지요~ ^_^
치료 꼬박꼬박 잘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셔요....

720도전

2012.01.27 16:30:05
*.192.182.16

옹기종기 모여앉아~~ㅡ.ㅡㅋ

땅꼬맹

2012.01.27 16:38:28
*.237.222.20

엉덩이에 생기면...........

by_danny

2012.01.27 16:41:55
*.100.131.235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ㅎㅎ

릴량

2012.01.27 16:56:36
*.181.253.120

좋은일인데 평생 함께 하시라고 할수도 없고...;;

루치™

2012.01.27 18:27:41
*.116.181.17

헤어짐을 알고 시작하는 사랑이라..
참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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