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엘에이 빅베어, 마운틴 하이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헝그리 보더입니다.

보드를 시작한건 99년 2000년이었는데,

10년 가까이 타던 장비를 조금씩 바꿔서 이제는 거의 다 바꿨네요..

99 Forum peter line boots -> burton ion

00 Forum devon walsh deck -> Butron Uninc

99 Burton CFX -> Burton C-60

하지만!!!

10년전 본파이어 쟈켓이 헤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방수가 안되는 것도 아니어서 그럭저럭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십수년전에 샀던 오클리 고글이 한번 대차게 넘어 지는 바람에 깨지는 불상사가~~ㅠㅠ

따라서..

요즘 대세(?) 가 맞나요???

Electic EG2 를 질렀죠. 색상은 Ikka

아마존에서 프라임 어카운트로 사니까 2day free shipping에 tax 없이 $129.95

내친김에 여기 중고사이트인 craigslist에서 

Smith variant brim helmet을 $25.00 에 질렀습니다. ㅋㅋㅋ

스노우보드는 타는 것도 분명 재밌지만..

이렇게 소소히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재미도 있네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