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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째 같은 장비를 쓰고 있는 헝글보더입니다.
올해 장비를 세트로 구매할까 합니다.
그런데, 장비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습니다.
일단 나이가 있다보니 라이딩 위주로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일단 장비추천을 위한 정보로 제 실력을 말씀 드립니다.
저는 베이직턴이 되고요. 나비스턴을 연습 중입니다. 상체로테이션과 하체스티어링 연습을 통한 슬라이딩턴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겁이 나지만 베이직 카빙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즉, 나비스턴, 슬라이딩턴, 카빙 등을 연습할(절대로 즐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목적으로 장비를 맞출려 합니다.
다들 라이딩용이라고 하면, 고가의 하드한 데크를 말씀하시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직 연습수준인 제가 데크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마음은 한 3~5년 쓸 생각으로 그분을(지름신) 모신 후 오피셜/앤썸/xlt 등 데크에 바인딩도 릴레이프로/플렛지나 말라로 구매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문제는 아직 실력이 미천한 제가 장비 활용이 부족하다면, 장비가 너무나 서운해 하고, 아까울꺼 같아요.
많은 헝글님들 저 같은 연습이 다소 많이 필요하며, 체질상 과감은 연습이 불가능한 사람에게 적합한 장비 세트를 추천 부탁드려요.
하루라도 빨리 새장비로 연습해보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실력에 플렛지 구입했습니다.
오피셜 사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너무 상급 데크 다며 만류 하네요(총알 문제도...ㅜㅜ..;;)
해서 그 아래 데크를 사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님들...데크 추천 좀 해주세요...^^;
저도 장비를 많이 알아보고있습니다. 카빙이 이제좀 되기 시작한 상태인데요 (렌탈 데크로.)
부츠는 살로몬 플렛지를 구매했습니다. (부츠는 그래도 좋은거 신어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바인딩 데크를 요즘 보고있습니다.
렌탈데크로 카빙 자유롭게는아니지만 그래도 중급정도에서는 어영부영 됩니다.
한번 오피셜을 탈기회가있어서 타봤는데... 음 데크빨 무시할수없습니다.
탄성도 좋고 카빙 정말 쉽게됩니다. 좀만 적응되면. 잘타지게되더라구요.
10년째 같은 장비를쓰셨다면 새로 장비를 들이셔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실듯하지만
적응되신다면 당연 일취월장안 자신의 실력을 볼수있으실겁니다!
부츠는 개인적으로 좋은거 쓰시길 추천드리며. 저는 플렛지 추천해드립니다!
바인딩은 릴레이가아니여도 유니온포스나 살로몬 치프도 1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데크는 오피셜. 저도 사고싶지만 비싸더라구요. .. 데크는 다음분께..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