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님말도 맞구요.. 빽삼 돌릴때 역캠이면.. 제가 이번씨즌 따따따라커로 씨즌초에 갈아탔다가 지금은 데니카스로 바꿨는데.. 그전엔 정캠탔구요..

따따따는 엣찌가 뭉툭하게 안 새워져 있어요 그래서 역엣찌가 거의 걸리지 않죠.. 거기다가 소프트한편이고 가볍고 역캠이니.. 돌아가는건 쉽게 잘 돌아가죠.. W캠버 투캠 바인딩있는데가 올라와 있고 원래 캠버 허리자리는 내려가 있어 역캠쪽이라고 하는데.. 타보니 정캠에 가깝더라구요..

다시 역캠뎈으로 돌아가서 시그널 로커는 많이 꺽어놨드라구요.. 근데 또 희안하게 엣찌는 세워져 있고.. 아는 동생이 샀는데 후회중입니다..ㅎㅎ; 역캠 잘 돌아가고 역엣찌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딩시 강설일때 날을 많이 못 박죠.. 아이스 나오면 훅~~ 하고 걍 밀려 나갑니다.. 라이딩하는 맛은 떨어지죠.. 빡스나 레일 그트 쪽으론 괜찮고 하프 킥 라이딩쪽으론 별로라고 생각하심 될꺼 같네요..

제 아는 동생도 원래 빽삼 하던놈인데 랜딩하고 허리가 삑~! 했다고 한달이나 쉬더라구요..미리 몸좀 푸시고 과하게 감지 마세요..

빽삼의 팁은 과감성과 치기전에 반대로 몸을 감아줬다가 시선을 뒤쪽으로 보면서 감고 그담에 뛰시라는 겁니다~

일딴 폴라인이 ㅣ 아래로 활강할때 하시기에는 아직 무리 일꺼구요.. 토우 턴으로 날로만 사선으로 가시면서 시도해보세용ㅇㅇ

그러니까 빽원은 아래를 보죠? 캠버쪽이나 뒷발쪽 뎈이나.. 근데 빽삼은 더 뒤를 보라는 거에요.. 몸을 빽삼 치는 반대방향으로 감았다가 자기 앞이 6시 방향이라면 12시 나 1시쪽 1미터 뒤쪽쯤? 보면서 휙 감고 뛰는거에요..

타기전에 데크 채워놓고 연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