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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생들 보드타는거좀 봐주다가 혼자 심심해서 숏턴?치면서 내려갈때 일본보더들이 생각나서
팔을휘두르면서 역동적으로 숏턴을 타니깐 뭔가 더 잘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팔을 휘두르는게 어떤 영향을 주길래 그러는거죠??
그냥 저한테 맞으면 된건가요?;;ㅋ
2012.01.31 00:03:14 *.214.191.29
턱걸이의 배치기랑 비슷한거죠
자력으로 엣찌체인징 하는것보다
팔의 반동으로 엣찌체인징하는 동력을 더 추가하는거죠
엣찌체인징이 빠르니 더 안정적이고
빠른가속도만큼 1미리라도 더 박히니 안터지죠.....
어쩌면... 뒷팔차기 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2012.01.31 00:07:20 *.246.179.154
상체로테이션이 커지면 그만큼 골반과 무릎이 무의식중에 자연스럽게 따라 돌아가니깐 그렇게 느낄수도있으실거같아요~
2012.01.31 02:21:30 *.201.154.12
팔을 휘두른다기 보다는...어깨를 쓴다는 느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팔은 그져 어깨를 따라다니는것 입니다.
2012.02.07 15:42:30 *.220.232.35
과도한 상체움직임은 좀 부담스러운거 같더라고욤
하지만 움직임 또는 윗님들이 말씀해주신 상체로테이션에 따른 고관절 및 무릅 움직임이 데크에 반영된다면
한층 더 나아진 숏턴이 되겠죵 ㅎ
턱걸이의 배치기랑 비슷한거죠
자력으로 엣찌체인징 하는것보다
팔의 반동으로 엣찌체인징하는 동력을 더 추가하는거죠
엣찌체인징이 빠르니 더 안정적이고
빠른가속도만큼 1미리라도 더 박히니 안터지죠.....
어쩌면... 뒷팔차기 하고 있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