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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오랜만에 주간땡보딩을 하고있는데
배가고파서 할아버지 햄버거가게에서 징거버거셋트를 혼자 처묵처묵하고
다먹은뒤 바로 전투 모드로 리프트를 탔는데..
타고 한참을 올라가고있는데...
있는데....
아~~~~
슬롭한구석에서 CPMS 의 커플셀카....
남자가 여자이 볼에 볼에...
입술을 갔다대는순간..
제리프트는 그들의 머리위로 지나가고있었고
저는 순간 왼발에 채결된바인딩을
"아 이거 풀어버릴까" 하는생각까지 했는데....
생각 까지만하고 말았네요...
ASKY의 가슴에 불을 질러 놓으신분들 미워요...
그리고 제가 슬롭을 내려올때도 한참을 그곳에서 그러고 계시던데...
신성한 스키장에선 연예하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ㅠ.ㅠ
ASKY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