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5일간의 기나긴~ 감기와의 투쟁과 몇년사이 엄청나게 변한건지 길을 까먹은건지 한참을 헤메다가 시간 다 보내며 TOKYO 출장 다녀왔습니다.
짬 나는 동안 하라주쿠에 있는 인하비턴트 매장가서 생일선물들 좀 사주고 덩달아 포인트 카드도 만들었어요 ㅎㅎㅎ
오차노미즈는 처음가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미나미 스포츠 쪽 골목에 들어가면 juice라는 샵이 있는데요 gray, november, rice28 취급하는 샵인데. 거기 샵에 고쿠보가 데크 튜닝하러 온다고 하네요 그만큼 튜닝에 대해 자부심이 정가로 사면 풀튜닝 포함이고 10%에는 왁싱만 포함되더군요 게다가 2주일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다름 영어도 잘하고 설명도 잘해줘서 고마웠던...(사고싶은 데크가 있었지만 절제의 미덕을 발휘하고 나왔지요 ㅎ)
나중에 일본가시는 분들은 들려보세요
ps 이번 출장에 건진거라곤 중고로 나름 레어인 이터널 유쓰 나까이 한벌이네요~ 사이즈가 좀 아쉽지만 ㅋ 일단은 입기로하고 get
사이즈 괜찮나요? ^^;;;
1주일이 정말 정말 정말 지루하고 길고 더웠고 그런 한주였네요 다녀오니 주식은 폭락해있고 -..-;;; ㅋ
천쪼가리가 왜일케 비싼건지-_-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