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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지금 살고있는 원룸이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일단 두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배당요구신고는 해놓은 상태이며 배당요구 종기일은 1/30입니다. (물론 입주시 확정일자는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이후의 진행일정과 추가로 제가 더 조치를 취해놓아야 할 것들이 있나요??
법원경매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해당사건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수시로 접속하여
보고있는데,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사건관련하여 문건/송달내역에서
다른 세입자들은 전부 임차인통지서발송하고 받은걸로 표시되어있는데, 제게는 임차인통지서를 보내지도 않고,
제가 입주하기전 세입자인 "이경X"란 사람에게 보냈더군요.
(이 이경X이란사람은 이사간지 반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전입신고를 안한상태입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보면 법원에서 등기가 왔었다고 두차례나 스티커가 붙었는데,
받는사람이 이 이경X란 사람으로 되어있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
경매쪽에 관련업무 종사하시는분이나,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떻게 이런일이...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실례지만 계약서상 임대보증금은 얼마나 되시는지..
계약서 작성하시고 나서 전입신고와 계약서에 확정일자 받으셨으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소액임차금액은 최우선 변제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2천5백만)
사건번호 좀 알려주세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혹시 주변에 물어보고 도움 될 수있는 답이 나오면
말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