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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은 173Cm 66~68kg (구피)
데크는 155 디렉 트윈이에요
지금도 그닥 잘타진 못하지만 처음엔 워낙 못타서 기본값으로
노즈 ~ 앞발 반딩 센터 : 53cm
스탠스 : 54cm
뒷발 반딩 센터 ~ 테일 : 48cm
이렇게 탔는데요
스위치 연습해 볼겸
노즈 ~ 앞발 바인딩 센터 : 53cm
스탠스 : 49cm
뒷발 반딩 센터 ~ 테일 : 53cm
이렇게 바꾸어서 한번 탔는데
물론 스위치로 타면 많이 자빠링 할거는 예상을 했었구
충분한 자빠링후 원래대로 구피를 타려고 하는데
테일쪽이 꿈틀거린다고 해야 하나?
기본 세팅으로 구피로 탈때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드라구요.
테일쪽이 꿈틀거려서 보통때보다 조금더 넘어지기도 하구요.
다른분들도 저런 과정을 겪으시는지
아니면 저만 그냥 민감하게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스탠스 폭이 좁아 지니깐 좀 불안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 적응이 되면 괜찮아 지는걸까요?
스탠스를 조금 넓히고 노즈쪽이랑 테일쪽의 거리를 조금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요?
다른 보더님들은 스위치 연습할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의견즘 부탁드릴게요~^^
전 4-5년 전에 숀화이트로 탈때도 그냥 구피 잘 만 탔어요..
디렉트윈이라고 그렇게 바꿔서 타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전 근데 반대하는 입장이라.. 원래 타시던 데서 구피 연습하시면 되요..
구피 트릭 하실꺼면 원래 편하게 타시던 스탠스에서 덕으로 좀만 더 벌리고 하시던가.. 스탠스를 줄이거나 반딩 셋팅을 그 데크의 의미에 맞지 않게 하지 않았음 하는 1인 입니다..;; 선택은 님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