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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쌩쌩 너무 추웠어요_
친구만나서 양평해장국서 해장국도 먹고 ^- ^
친구만나기 전에 지난 번에 찜해둔 부츠를 샀답니다ㅋ
살로몬만 퀵레이스를 몇년째 고집했던 제가! 그냥 이런저런 평을 듣고...
노스웨이브로 갈아 탔네요 ^- ^ 아놔 이런 부츠를 전 늦게 알았네요;
노스웨이브 프리덤 SL인데 방식이 디케이드처럼 상급 방식인 SL로 스피드레이스로 나와서
편하네요. 퀵레이스도 괜찮았는데,,,
무엇보다 외피가 작네요. 제가 원했던 부츠인데...
10/11 시즌껄로 이월이 남아 있길래 구입했네요. 뭐 저렴하게 가지고 왔으니 많이 신어야 겠어요.
11만원에 ^- ^ 가지고 온거라서... 뭐 운동화 하나 샀다고 생각할려구요
여튼 오랜만에 지름신이 왔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더이신 릭히님, 날가님, 미스님
모두들 노스웨이브매니아분들이셨군요 ㅎㅓ ㅎ ㅓ ^- ^
굿데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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