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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늘 비발디만 갔었는데요~
강촌이 주말에도 한산한 편이라 하여 이번 주말에 가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만!
드래곤->래빗? 슬로프 말고는
초급에서 중급 넘어가는 초보자가 타기엔
경사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용 ㅠ_ㅠ
비발디에서는 주로 째즈에서 연습하는뎅...
째즈랑 비슷한 경사가 어떤 슬로프인지 좀 알려주세요!!!
가장 먼저 생각하실것이 주말에도 사람이 없는 강촌을 한번 가봐야겠다가 아니고요
왜~ 주말인데도 스키장이 한가할까 입니다... 아무래도 뭔가 좀 슬롭이 짧거나 재설이 조금
안되어있다든지 ~ 하여튼 뭔가가 ;;;음~ 그렇습니다~ 그렇구요
절대적으로 교통편이 편했고 무엇보다 가장~~ 저렴해서
예전에 강촌 엘리시안만 다니던 보더입니다~
지금은 대명비발디 시즌권 끊고 비발디로 다닙니다...
말씀하신데로 엘리시안은 드래곤->래빗 쪽은 그나마 중상급으로 탈만합니다만 경사보다는
빙판길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그래서 쭉쭉~ 미끌어졋죠... (물론 갠적으로 못타서이기도 하겠지만요~ )
그것도 드래곤이 끝나고 래빗으로 이어지는곳은 너무 경사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퓨마에서 디어는 중간에 길이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잇어서
거의 보더들이 중간에 보드 한쪽 풀고 밀고서
나가서 다시 꺾이는 부분에서 다시 신고 내려갔었습니다.
중간에 직선으로 되어있는 호스와 퓨마 사이에 슬롭은 처음에 시작부분이 경사도 심하고 감자밭도 많았습니다...
갠적인 생각이겠지만 조금 타시는 분들도 쭉쭉 미끄러지고 엣지가 안 박혔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시작부분 경사가 비발디로 치면 힙합정도 되겠네요~
비발디에서 타다가 아마 강촌가시면 비발디 클래식 - >째즈가 꽤나 긴 슬롭이구나~~ 하실겁니다~
이상 초보 보더의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아무튼 처음 가보시면 관광겸 한번 가보심이 ^^
평일이라면 슬롭이 한쪽이 막힙니다요~
강촌 시즌권자 입니다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한산하다고 하시는데요 글쎄요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리프트대기시간은 보통 3~5분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마세요..슬로프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촌이 슬로프도 짧은편인데다가 간혹 리프트 대기 없다 하셔서 초보분들 많이 오시는데요. 그분들 슬로프에
다 계십니다 특히 초보분들 드래곤 올라오시면 답없습니다.
잘타시는 분들도 드래곤 에서 래빗 합처질때 구석에서 낙엽질하거나
확 쏘는 편이구요 자 그럼 디어 퓨마? 똑같습니다.. 강촌을 느끼실려면 평일 보딩이 최고구요
주말에는 타 스키장에 비해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저도 베어스 있다가 작년에 강촌 가깝도 대기시간 없다고 해서 왔지만 올해는 옮길려고요..차라리 양지 챌린지 아베크가 훨씬좋다고 보내요..
대체로쉬운편에 속했던거로 기억하네요 엘리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