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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명품백들 같은 경우는 매장에 보통 웨이팅이 몇십명 있자나요..
그런데 가끔 글을 보면 운좋게 매장가서 바로 구입했다는 글을 보는데요~
매장에 물건이 들어오면 보통 웨이팅 순서로 돌리는게 아닌가요??
웨이팅 많이 걸려 있는 백같은 경우 빨리 구할려면 웨이팅을 걸어놔야 하는지, 아님 매장마다 전화해서 재고를 알아봐야 하는지,
매장을 일일이 돌아다녀봐야 하는지요?
2012.02.02 12:53:37 *.166.160.225
웨이팅을 받는 물건도 있지만 대부분 직원들도 확실히 장담 못하기에 시시때때로 전화해서 물건입고여부를 묻는게 맞습니다..
정말 운좋으면 당일 몇개 들어온걸 대기자 제치고 겟하는 경우도 있지요..
언제부턴가 명품백이 기다리면서까지 구입해야할 정도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사람은 소비자이니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2012.02.02 13:07:26 *.249.8.13
얼마전 나온 기사가 기억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웨이팅하고 있는 모델이 하나 있었는데, 외국인 한명이 그 모델만 몇개를 구매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외국인 왈, 그냥 명품샵 가서 다른거 하나 사면서 그거 달라고 했더니, 웨이팅이란 말 한마디 없이 모든 매장에서 바로 꺼내줬다고 합니다.
웨이팅 자체가 특정 모델을 탐하는 고객들에게 특권의식을 부여하는 상술이라는 거죠.
인터넷 기사 뒤지면 나올꺼에요.
특권임을 느끼게 해줘야 하는 고객들에겐 웨이팅, 그렇지 않은 능력자 고객에겐 바로 갖다 바치는.... 세상.....
웨이팅을 받는 물건도 있지만 대부분 직원들도 확실히 장담 못하기에 시시때때로 전화해서 물건입고여부를 묻는게 맞습니다..
정말 운좋으면 당일 몇개 들어온걸 대기자 제치고 겟하는 경우도 있지요..
언제부턴가 명품백이 기다리면서까지 구입해야할 정도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사람은 소비자이니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