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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보더입니다..
힐턴시 (터짐방지+안정감)을 원하면 앞으로 쭉 밀어보라는 지인의 권유로
바인딩을 앞으로 쭉 밀어둔 상태입니다..
실제 바인딩위치 변경 후 힐턴이 굉장히 많이 안정감이 생기고 더 편해졌습니다.
첫날은 괜찮았는데 요몇일 계속 토턴이 터진다고 해야하나요;;
거의 무릎이 닿을정도로 타는데..
엣지박고 프레스 준 상태로 쭉 가다가 의도치않게 (물론 의도해서 넘어지는 사람은 없겠지만..ㅠㅠ)
데크가 쭉 빠져서 자빠링 데굴데굴 ...;;
바인딩 셋팅을 바꾼것 과 연관이 있나요..
아님 너무 과도하게 다운준 것 때문에 중심이 흐트러져서 그런건지..ㅜㅜ 이유를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혹시 부츠 앞이 슬롭에 닿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