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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6

조회 수 649 추천 수 0 2012.02.03 20:46:44

오늘은 오셨네요~ 그것도 훈남두분이시나~

빈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참마두유까지 사가지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오셔서는 너무 일찍 가셨다는 ;;

반다나와 고글을 쓰고 있을껄 ㅜ.ㅜ

암튼 즐거웠습니다 ^^

2012.02.03 20:47:33
*.246.70.124

오홋 갈 수 있다는거 자체가 부럽네요.

2012.02.03 20:47:52
*.193.205.150

어색했을것 같은데 무슨 얘기하셨나요??궁금 ㅋㅋ

2012.02.03 20:49:01
*.207.86.154

좀 뻘쭘하고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ㅋ^^;;

2012.02.03 20:51:13
*.44.109.246

남자였나요? 어떤 얘기하셨어요? +_+궁금해요

2012.02.03 20:52:25
*.53.16.52

참마두유 맛남

2012.02.03 21:24:41
*.96.81.31

아깐 넘 귀차나서... 눈팅만 열심히하고 말았는데... 커피가 땡기네요...

2012.02.03 21:41:11
*.158.174.179

혹시 직접 로스팅하는 곳인가요? 목동이면 가까운데 한번 찾아가볼께요~ 주소라도 주세요~

냉정하게 제 커피와 비교들어갑니다~

2012.02.04 01:09:09
*.171.183.211

좀전에 집에 들어와서 뒤늦게 댓글 남깁니다.
아기자기한 커피숍에 시커먼 사내놈 두놈이 불쑥 찾아가서 좀 놀라셨죠?
미모의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커피라서 더 맛있었어요.
커피랑 츄러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담에 또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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