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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따듯한 남쪽나라에 서식중인 낙엽 3년차입니다..

 

원래 계획은 내일 새벽에 용평가는 버스타고 당일치기로 열심히 아름다운 주말을 보내려 하였으나....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니....."니 내일 아침에 출장 다녀와라"............ㅡ ,.ㅡ 뚜시궁!!

 

이게 웬말입니까....버스 예약입금까지 다해놓았는데....그래서 "저...어데 갈려고 예약까지..."

 

"그래도 다녀와라...." ㅡ ,.ㅡ

 

그렇게 실랑이 끝에 용평의 꿈(?)은 저~~멀리~~멀리~~날아가버리고

 

결국 출장 가기로 했습니다.....하아............내일 저녁에 에덴밸리나 가서 분노의 보딩이나 해야겠습니다....흐~

엮인글 :

멀라여

2012.02.04 16:13:03
*.113.222.86

저도 집에서 1시간거리인데 못가네요
회사끝나고 가고싶지만 와이프가 허락을 안해주네요
가출할까 고민중입니다 ㅡㅡ;;;

부인은가정부

2012.02.04 16:49:27
*.44.109.246

부인이랑 같이가면 안되요? 부인이랑 같이 가세요 .로긴이 안되서 글남깁니다.

햅번오빠

2012.02.04 17:12:58
*.160.204.132

스키어스 1 시즌권 양도받아 에덴에서 열심히 타고있는데요..

시즌 끝나기전에 용평에 두어번은 다녀오고 싶어요..

기회되시면..동행 하였으면 합니다..^^

에덴에서 뵈면 아는체도 좀 하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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