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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주간은 타기 좀 힘를지만 예약자 순이기 때문에 근데 1명정도는 봐주기도 하세요.
이거 적으면 욕먹을지 모르는데 오전 셔틀은 꼼꼼히 체크 잘 안합니다. 결석자가 10%를 넘나들거든요.
대신 기사분께 미리 양해를 구해야죠.. 봐주세요..(장화신은 고양이버전)~~ 라고 여자분이 혼자 말하시면 태워주십니다.
근데 돌아오는 셔틀편은 좀 냉정합니다. 내리자마자 스키장내 셔틀관리 담당소( 왠만 한곳은 다있습니다. 물어보세요.)
에 가셔서 몇시 편으로 올라간다고 말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받아주더라구요.
예약자 우선으로 태워주지만요.
느긋하게 이용하실려면 스키장은 일요일 오후가 좋습니다.
오전까지는 스키장 숙박인원+ 방문객들이 나와서 타거든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는 인원 많아요.
하지만 지산리조트의 경우는 오후에도 사람이 꽤 있습니다. 서울하고 가까우니까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차라리 차가있으시면 오후야간을 즐기시는 게 낫죠.~~ 2시30분~11시까지던가 그렇습니다.
탑승 장소가 집근처시면 오전에 나가서 기다려보세요. 대부분 1~2명정도는 태워주실껍니다.
http://www.jisanresort.co.kr/season/shuttle/map_pop/map_01.html
지산정도는 가까우니 동네파(?)를 만들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되죠. 카풀도 가능하니까요..^^
잘 판단하시고 가보세요.
참.. 새 보드장비 가져가시면 분명 손상입어 돌아오실겁니다. 그건 주말의 법칙과도 같은거죠^^;;;
지산은 그나마 새벽이 제일 한산할텐데요~ 새벽 오전이면 그나마 선방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