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그랩 하나 더 잡는 것뿐인데..
참으로 안 잡히더군요.
이건 뭐, 뱃살이 있어야 뱃살 핑계라도 대지;;
그런데 이번 시즌 되니까 '문득' 잡히더군요.
3미터 키커 성공 뒤, 6미터 키커도 '별안간' 성공!
기쁜 맘에 마녀님 데리고 파크 가서 2시간이나;; 찍었습니다.
사진촬영의 압박 때문에 높이도 안 나오고
항상 정점 이전이나 이후를 찍어주시는 마녀님의 셔터 타이밍 때문에 투덜댔지만
결국, 제 미천한 실력이 문제지욥;
추운데 고생하신 마녀님 감사효~ (__)
이번 주말은 10미터 키커 개시할 생각입니다.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가늘고 기일게 타는 게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