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를 타는 즐거움 무지하게 큽니다...
하지만 ...보드장에서 착용할 악세사릴 직접 만드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근 2주간에 걸쳐...재봉틀(가정용)영입하고 천사고...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미싱질..
주변에서 미쳤다구 하나 그냥 사란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직접 만들어 착용할 기쁨에...아랑곳 하지 않고 완성해서..
지난 20일 무주에서 화려한 도적단으로 주간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여친이 그럽니다.(같이작업했거든요) 태어나서 이런 데이트 첨해본다고..ㅋㅋㅋ
오빠는 밋션 인생이랍니다.ㅎㅎㅎㅎ
이번엔.. 천으로 데크 튜닝 밋션을 해보려 합니다..생각만해도 잼있네요..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