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밥왕창먹고 6시30분에 출발해서 8시쯤도착하면 8시30분부터 땡보딩합니다..

제발 셔틀에서 김밥 햄버거 이런거 드시진 마세요

냄새 진짜 짜증나요

(예전 휘팍가는 셔틀 맨 앞자리에 떡하니 앉아 우거우걱 먹어대던 커플 보고있나?

 너희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은그 새벽에 냄새 맡아가며 2시간 괴로웠다 

돌아오는 셔틀에서도 똑같이 햄버거 먹더만...사람들이 너네를 왜 째려보나 몰랐ㅈㅣ?

차라리 10분 먼저 나와서 편의점가라)

자차로 이동할땐 삼각김밥이요  2개정도 사셔서 미리 뜯어놓고 운전하면서 한손으로 드심돼요

커피도 미리 빨대 꼽아놓고.  운전조심요~~

셔틀에서 뭐 먹기도 그래서 그냥 초코바, 양갱 각 1개랑 콜라 800ml짜리로 때워요..

배는 고파도 어설프게 먹고 오는거랑 칼로리는 비슷할 것이라고 위안을 삼아요..

저같은경우 삼각김밥 주로 먹습니다 삼각김박 두개에 커피한잔 ^^

셔틀에선 칼로리바란스나 뭐 영양바  그런거 좋을것 같네요.  자차라면 김밥이 가장 좋아보이구요

밥 안먹고 그냥 타는 1人 ,,ㅡㅡ::

자차라면...편의점에파는 불고기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한솥 등등...차 잠깐 세워서 10분안에 흡입하시면 될듯합니다만....ㅇㅅㅇ;;;

아니면 저도 윗분처럼 어메리칸 스타일로 빵+우유 조합도 좋을듯하네요.....ㅎㄷㄷ

강원권 셔틀 탈때는 새벽에 꿀홍삼 한병으로 속을 달려주고 버스타자마자 숙면을 취한다음

도착할때( 보통 오전 8시쯤)  즈음 바나나 2개 섭취해 줍니다~~

바나나가 그닥 냄새도 않나고 단당류라 나름 오전타임 힘내는 원동력을 제공해 줍니다~

슬로프 올라가기전 따뜻한 차한잔 마셔주면 몸도 녹이고 속도 달래고~~ (이렇게 먹어두면 11시까진 든든히~~)

오뎅 핫바 ㅅ

김밥먹어요 ㅎㅎ

셔틀- 미리 타놓은 탄수화물 보충제 -_-;;; 자차- 미리 싸놓은 도시락+바나나+초코바

승용차가지고 가실때는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휴게소에서 식사하시는게 제일 간단 하실거 같습니다.

땡보딩 가실 요량이시라면 일찍일어나는거 감수 하셔야 할꺼고 조금더 일찍일어나셔서

아침식사도 하시고 커피도 한잔 드시고 여유있게 보딩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