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229 휘닉스파크 1번 키커
photo by TURNUPFILM.COM
지난주까지 추웠던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1112시즌 무사히,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전 다행히 지난 시즌에 비해 위험한 고비가 많이 줄긴 했습니다만, 지인들이 많이 다쳐서 참 걱정입니다...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것이 아니고, 익스트림에서 넘어지는 것과 부상을 절대 피할 수 없다는 것 역시 잘 알지만..
그래도 누군가 다치고 또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건 참 안타깝습니다.
추위도 거의 지나가고 이제 곧 푹신한 스프링 시즌이 다가옵니다.
부디 남은 시즌 끝까지 무사히,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랜딩이 푹신해지는건 좋은데 립이 부서지는건 싫어요..ㅋㅋ
붉은늑대님 시즌 끝날때까지 즐겁게 같이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