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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시즌권을 새로 장만하고 짬날때 마다 보딩을 즐기고 있네요.


그런데 얼마전 일하는데, 실장님이 갑자기 툭 던지시는 말이 


'너 얼굴이 좀 촌스러워졌다 생각했었는데, 많이 탔네' 라는거 아니겠어요?


촌.스.러.워.지.다니.... 급 좌절중입니다.


보드타면서 점점 너구리화 되가고 있는가봅니다.


그래서 이제부턴 선크림 손톱으로 긁힐정도로 발라주면서 타려구요.


ㅋㅋ 보딩을 포기할순 없죠



엮인글 :

심즈

2012.02.06 15:18:32
*.246.68.1

거울 보면서 은근히 느껴집니다.
왜 겨울에 점점 까메지는지 여름처럼 전체적으로 까메지는것도 아니라 더 촌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승사자™

2012.02.06 15:30:15
*.116.187.243

이럴 땐 머리를 갈색으로 해보세요










영락없는 필리피너;

랄랄라a

2012.02.06 15:38:21
*.199.30.167

섹시해 지는거라고 우기세요!!!
,
,
,
,
허벅지가요-_-;;;;;;;;;;;;;;;;

저승사자™

2012.02.06 15:45:47
*.246.78.149

커밍아웃 인가요;

랄랄라a

2012.02.06 15:46:17
*.199.30.167

아,,,,,,,,,,,,,,,헉;aaaa

크르르

2012.02.06 16:25:48
*.237.107.160

음..일단 원래는 안 촌스러웠다는 말씀이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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