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드 타다가 남친이 뒤에서 내려오는 보더에게 받혀 넘어질때 손목을 짚으면서 골절되었습니다. 병원에 갔다니 전치12주. 철심박는 수술을 하고 깁스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혹시 비슷한 경우이신분 계신가요?? 저 놀라고 본인도도 많이놀랐네요. 사람치고 그냥 가버린 진상 보더 때문에 더 속상합니다ㅜㅜ
이런경우 수술후 예후는 어떤지 회복기간은 어느정도인지 보드는 탈수있는지 일상생활(칠판에 판서하는 직업입니다..)은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첫시즌에 가르쳐준다고 캠프갔다 저리된거같아 속상하고 미안하고..ㅜㅜ
헝글님들의 답변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