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해전부터 매일 주중주간을 찾으시는 어르신이십니다.
곧, 칠순을 바라보는 연세시지만 늘 한결같은 열정만큼은 이십초반이 부럽지 않으십니다.
주중주간에 베어스에서 마주치신다면 환하게 웃으며 "어르신, 안녕하세요~" 인사 한번 건내시면 어떨런지요? ^^
항상 홀로 즐기시는지라 젊은 친구들의 인사 한마디를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모릅니다.
간혹, 맛난거 사먹으라며 용돈을 주시기도 하시지요..;;
어르신께서 헝글에 들러 이사진을 보시지야 않으시겠지만, 남은시즌 안전보딩 되시고 내년시즌에도 건강하신 모습 또 뵙고픈 맘입니다.
*슬롭은 3월5일 점심무렵의 훼미리하단입니다.
아직 눈도 많고 상태도 양호하죠? ^^ 슬롭 상태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즐길만 합니다!
- 호빗보더님의 그림같이 멋진 사진들중 발췌해 올려봅니다-
어르신 열정에 박수를 짝 짝 짝~~ 정말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