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다오고서 원전터지고.. 그래서 올핸 패스 할려다가 3월에도 보드를 즐겨보고자 알아보고만 있네요.

그러다가 가격대비 그나마 괜찮은 2곳 앗피와 토마무상품을 보게됐습니다.

주중에 휴가를 따로 못내는 관계로 3/2 금요일 하루 휴가내서 3/1(목)~3/4(일) 갈려고합니다.

현재 알아본 상품은 앗피 90만원정도 or 북해도 토마무 120만원입니다.

둘다 중식빼곤 왕복항공권, 3박숙박권, 조석식, 2일 리프트권(앗피는 첫날 야간부터) 전부 포함이구요.

솔직히 원전도 그렇고 3박4일 가는데 금액도 그렇고.. 고민중이네요. 카드로 쓱~ 할려고;

가실분이 1분이상 나오면 진행해볼려구요. 작년에 저포함(남) 커플과 여1해서 4명이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커플과 같이 3명이서 갈려고했다가 무산되서 못가게됐네요. 혹시나 생각있으신분 계실까하고 올려봅니다.

남자분이면 같이 방 쓰시면 되니 문제 없을듯하구요, 여자분이면.. 저야 괜찮지만 모르는 남자랑 방을 같이 쓰진 않겠죠?;

커플이나 2분이시면 제가 꼽사리껴야하기에 짝수가 젤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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