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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 말 제대로 실감하는 중이에여.....ㅋㅋㅋ

저는 25살 여자인데

작년 말.. 어쩌다 공짜로 스키장 데려가준다는데

안 내키는거 그냥 떠밀리듯 따라가서 보드란 걸 태어나 첨 타봤써요...

그런데...우와 이것은 완전 신세경*.*

2박3일동안 양쪽 무릎에 피멍으로 문신하면서 젤 신나서 타고 왔어요..

그리고나서 다른 친구한테 연락해서 어떤 스키캠프 신청하는게 있길래 가서 1박 2일루 강습까지 받구 왔어요~

우왕 역시 재밌어*.*

덕분에 돈도 없는데 고글, 보드복, 장갑 등등 지르고 장비도 질러버릴까 하던거 주변에서 자제하라구 해서 겨우 참고있써요...

시간이 안 맞아서 마음은 항상 스키장인데 총 5일밖에 못탔는데..

다음주 주말에 같이 갈 친구들 물색하다가 한번도 안타본 친구들 2명이랑 가기루 했어요...

우선 간다는 생각에 신나 있기만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애들은 어떢해요

낙엽밖에못하는데 전..??

강습받을때 들은거 회상중.........이얍!

엮인글 :

김크라운

2012.02.08 23:13:14
*.38.174.71

용평으로 오시면 친절하게 강습해드릴지도 모릅니다....

소소챠

2012.02.08 23:13:41
*.238.133.59

여기에....... 가르켜준다고쓰면안대죠 ?ㅠ.ㅠㅎㅎ


전전국스키장다갑니다 ...-_-ㅎㅎㅎ 하하하하


헝글에서 25이면 좀빨리배우신건데... ㅎㅎ

KIMSSEM

2012.02.08 23:14:49
*.160.37.83

늦게배운... 알고보니 스물다섯;;; ㅡ,.ㅡ;;
삼십대 후반에 필꽂힌 보더는 ㅠ ㅠ

하이엔드 진영

2012.02.08 23:15:04
*.12.132.215

휘팍으로 오세요.. ㅋㅋ
아차!! 지금 장비 사시면 저렴합니다. ㅋ_ㅋ

miriamiti

2012.02.08 23:53:33
*.67.81.230

hur~

엘후신

2012.02.09 00:02:34
*.176.94.138

장비 지르시기전에 짱짱한 보호대 먼저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드리프트턴

2012.02.09 00:12:47
*.88.164.44

후후후 휘팍 펭귄으로 오셔서 일행중 젤 못타는척 하시면 제가 나타날껍니다~~ *^^*

KIMSSEM

2012.02.09 00:15:54
*.160.37.83

드턴님 재미 드셨어 ㅋㅋㅋ

아가씨와 건달

2012.02.09 01:10:18
*.227.170.178

안전. 즐보딩 하세요.

울트

2012.02.09 01:12:47
*.246.77.162

20대에 보드를 배웠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

난 20대에 뭘 했는지...... 에휴

물러서지마

2012.02.09 09:25:50
*.84.242.121

일찍 시작하셨네요.

feel0723

2012.02.09 09:41:03
*.79.82.5

일찍 시작하신듯...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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