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낼이면 출장도 끝나고 돌아가는군요 ㅠ. 얼렁 돌아가서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무리한 일정강행으로 몸살감기. ㅡ.,ㅡ
저번주 금요일날 미국쪽에 있는 Mt. Baker 라는 산을 갔다 왔습니다. 이번주에 폐장이고요 4월달은 금,토,일만 운행을 했습니다.
밴쿠버에서 2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산으로 1번 하이웨이를 타고 Abbotsford라는 92번 exit에서 내리셔서 미국 국경을 넘으면
이정표가 있습니다. 건설눈이 자주 오는듯 하더군요. 간날도 건설눈이 잔뜩 내려서 융단위에서 보드를 타는 느낌이였습니다.
건설 파우더를 즐기시고 싶으신분은 가셔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