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 언니가 오스트리아(Austria)의 햘슈타트(Hallstatt:오스트리아 중부의 마을)라는 곳에서
남친과 저를 위해 사다준 선물이네요...
이 스노보더 커플 너무 귀엽죠? 도자기인 것 같은데, 가볍게도 만들어 놨네요...
남자는 구피, 여자는 레귤러가 확실하네요!ㅋㅋ
언니는 아직 솔로인데, 저흴 위해 작은 선물이지만 머나먼 타국에서 생각을 해줬다는 마음이 한없이 감사하네요^^;
만년설처럼 아직 눈이 남아있다는 저 그림 같은 곳에 작게 자리잡은 가게에서 구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