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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처음으로 무주스케치 떴습니다 ㅎㅎ

엄마랑 동생이 처음 스키장 따라 왔었는데,,

이날 저의 모습을 보시고는

어머니와 동생의 공통된 질문 공세!!
춥지 않냐? 다른사람들은 스키복 입는데 너는 왜 안입냐?

저는 괜찮고 상관없다고 했지요,,

그리고는,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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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켓을 사주셨습니다 ㅠ.ㅠ


댓글 '9'

촌띠기

2008.07.02 23:32:48
*.36.215.25

따뜻한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군여

화이트초콜릿

2008.07.02 23:38:51
*.255.251.153

울엄마도 데리고 가야겠다~ㅋㅋ (좋은정보감사?ㅋㅋ)

삼선쓰레빠

2008.07.03 00:41:17
*.151.2.165

저 무주 한시즌 내내 찍사님께 찍혀보질 못햇네요....
저런 ㅜㅜ

가루

2008.07.03 01:25:04
*.140.0.242

초콜렛님!
어머니께서 휘황찬란 간지 좔좔 보더들을 보시고,
칼바람 쌩쌩 부는날 하시면 효과 배로 보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ㅡㅡㅎ

가루

2008.07.03 01:26:30
*.140.0.242

삼선쓰레빠님,...
저는 98년 부터 무주 다녔는데,, 지난 시즌 말에 처음으로 찍힌거에요 ㅠ.ㅠ(물론 군대있을때는 한번도 못갔습니다 ㅡㅜ)
것도 동생이 전화해서 떳다고 알려줘서 확인했습니다 ㅋ

돈없는보더

2008.07.03 11:07:44
*.247.145.5

어머님은 짜장면 보다 자켓을 사주셨군요...
역시 부모님들의 사랑이란... ^^

서정곡

2008.07.03 11:55:20
*.205.225.161

저는 찍사님 얼굴을 알죠.ㅋㅋ 개장날 사진으로도 떴었는데...그후론..-_-영

삼선쓰레빠

2008.07.03 16:17:11
*.151.2.164

")어떻게 같이 따라 다니면 되나요?

제헐@

2008.07.03 19:12:30
*.132.230.19

감동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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