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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가서 그런가...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신나더군요.
설질도 그만하면 좋은거 같구요.
혼자... 엉덩이 랜딩도 많이 하고.
맆트 대기줄 앞에서 넘어져서 비웃음(?)도 받은거 같고
그래도
왠지 카빙에 근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거 같아서 신나고 기분이 좋으네요.
올 시즌에는 카빙 비스무리한 레벨까지는 가 보렵니다.
혼자 타는게 재미 없어지려 했는데...
오늘 타보니 신나더라구요.
시즌이 얼마 안 남았다 하네요.
여러분들.... 월차, 연차는 요럴때 쓰시는 겁니다용...
물론 뒷감당은(?) 알아서 하시는 겁니다. ㅎㅎㅎ
안전보딩 하세요.